알아내어 구별하기 힘듦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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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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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수팥떡 안팎이 없다

(2) 숙맥이 상팔자

(3) 음식은 한데 먹고 잠은 따로 자라

(4) 도래떡이 안팎이 없다

(5) 원님과 급창이 흥정을 해도 에누리가 없다

(6) 조밥에도 큰 덩이 작은 덩이가 있다

(7) 쌈짓돈이 주머닛돈

(8) 한날한시에 난 손가락도 짧고 길다

(9) 콩이야 팥이야 한다

(10) 콩 심어라 팥 심어라 한다

겉과 속이 모두 불그스레한 수수팥떡은 속과 겉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안팎의 구별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별 관련 속담 1번째

콩인지 보리인지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팔자가 좋다는 뜻으로, 모르는 것이 마음 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별 관련 속담 2번째

음식은 차별을 하지 말고 잠자리는 구별하라는 말.

구별 관련 속담 3번째

둥글넓적한 도래떡은 안과 밖의 구별이 없다는 뜻으로, 두루뭉술하여 어떻다고 판단을 내리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별 관련 속담 4번째

대하기 어려운 사람과 흥정을 할 때도 에누리가 없다는 뜻으로, 흥정은 상하의 구별이나 친분과 관계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별 관련 속담 5번째

어디에나 크고 작은 것의 구별이 있다는 말.

구별 관련 속담 6번째

쌈지에 든 돈이나 주머니에 든 돈이나 다 한가지라는 뜻으로, 그 돈이 그 돈이어서 구별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별 관련 속담 7번째

온갖 사물은 다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구별이 된다는 말.

구별 관련 속담 8번째

콩의 싹이나 팥의 싹이나 거의 비슷한데도 그것을 구별하느라 언쟁하는 것과 같이, 대수롭지 아니한 일을 가지고 서로 시비를 다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별 관련 속담 9번째

대수롭지 아니한 일을 가지고 지나칠 정도로 세세한 구별을 짓거나 시비를 가려 간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별 관련 속담 1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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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쇠고집과 닭고집이다

(2) 쇠꼬리보다 닭 대가리가 낫다

(3) 오뉴월 닭이 여북해서 지붕을 허비랴

(4) 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

(5) 닭의 새끼 봉 되랴

(6) 꿩 대신 닭

(7) 독수리 본 닭 구구 하듯

(8) 돌멩이 갖다 놓고 닭알 되기를 바란다

(9) 동네가 구열하면 소를 잡아먹고 집단이 구열하면 닭을 잡아먹는다

(10) 닭알낟가리를 쌓았다 헐었다 한다

하고 싶은 대로 하고야 마는 소나 닭처럼 고집이 몹시 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닭 관련 속담 1번째

큰 짐승에게 붙어 꼬리 노릇 하는 것보다는 비록 작은 짐승일지라도 머리 노릇을 하는 것이 낫다는 뜻으로, 크거나 훌륭한 것 중의 말단에 있는 것보다는 대수롭지 않은 데서라도 상석에 있는 것이 훨씬 더 나음을 이르는 말.

닭 관련 속담 2번째

낟알이 귀한 여름에 배곯은 닭이 모이를 찾으러 지붕을 허비러 올라간다는 뜻으로, 아쉬운 때에 행여나 하고 무엇을 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닭 관련 속담 3번째

사돈네 가을 닭이 아무리 살지고 좋아도 제게는 소용이 없으니 보기만 좋지 도무지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닭 관련 속담 4번째

까마귀 같은 흔한 동물이 귀한 학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닭 관련 속담 5번째

꼭 적당한 것이 없을 때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닭 관련 속담 6번째

독수리를 본 닭이 정신이 나가 떠도는 데서, 위험이 닥쳤을 때 겁에 질려 어쩔 줄 모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닭 관련 속담 7번째

전혀 가망이 없는 일을 행여나 하여 기대하는 경우에 놀림조로 이르는 말.

닭 관련 속담 8번째

동네가 화목하면 말썽 없이 소를 잡아먹을 수 있고 집단이 화목하면 닭을 잡아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들이 단합하여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닭 관련 속담 9번째

달걀이 잘 쌓이지 않아 쌓았다 무너뜨렸다 한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공상을 자꾸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닭 관련 속담 10번째